전체 글28 [책리뷰] 프랑스 아이처럼(Bring up Bébé) - 2 프랑스 아이처럼 책리뷰 1편 포스팅에 이은 2편을 이어나가겠다. [책리뷰] 프랑스 아이처럼(Bring up Bébé) 출산을 앞두고 육아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처음 선택한 책이다. 프랑스의 육아가 궁금했다기보다는 극성엄마가 되고 싶지 않고, 양가 도움 없이 키우는 상황에서 나도, 남편도, snowyy-story.tistory.com Chapter05. 작고 어린 인간 ; 아이는 2등급 인간도, 부모에게 속한 소유물도 아니다. 프랑스 부모들은 대부분 자신이 엄격하다고 말한다. 몇 가지 핵심적인 일에 대해서만 매우 엄격하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식사, 취침, TV시청과 관련된 영역은 원칙을 정하고, 적용한다. 그러나 그 밖에 다른 일들은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게 놔둔다. 아이를 속박하는 것이 .. 2023. 2. 6. 앙쥬맘박스 당첨 후기(23년 1월) 앙쥬에서 매월 진행하는 맘박스에 당첨되었다. 신청은 1월에 하고, 택배 수령은 2월 4일에 했다. 내용물이 알차서 임산부들은 꼭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앙쥬 홈페이지에서 맘박스를 신청 후 월말에 카카오톡으로 당첨 안내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 알림톡을 받은 후 약 10일 후 택배를 수령했다. 꽤나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A. 기저귀 1. 슈베스 기저귀 - 알록달록 예쁜 기저귀로 흡수율이 좋아 밤기저귀로 좋다고 한다. 2. 코코핏 랄랄라 밴드 기저귀 뉴본(8p) - 저자극 기저귀, 독일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3. 페넬로페 씬씬씬 플러스 기저귀 - 슬림하면서 통풍과 흡수력이 좋은 기저귀라고 한다. 4. 군플러스 테이프형 신생아용(3p) - 보습성분이 더해진 기저귀 B. 물티슈 1. 네.. 2023. 2. 5. [책리뷰] 프랑스 아이처럼(Bring up Bébé) 출산을 앞두고 육아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처음 선택한 책이다. 프랑스의 육아가 궁금했다기보다는 극성엄마가 되고 싶지 않고, 양가 도움 없이 키우는 상황에서 나도, 남편도, 아이도 모두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선택했다. 책 정보 프랑스 아이처럼(Bring up Bébé) 지은이: 파멜라 드러커맨(Pamela Druckerman) 옮긴이: 이주혜 출판사: 북하이브(BookHive) 목차 Chapter01. 아이를 기다리나요? ; 결혼과 출산, 그리고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Chapter02. 편하게 통증 없이 ; 출산은 스포츠도, 종교행위도, 숭고한 고통도 아니다. Chapter03. 밤새 잘 자는 아기들 ; 생후 4개월이면 모든 아기는 깨지 않고 12시간을 내리 잔다. Chap.. 2023. 2. 2. 무화과 겨울 삽목 기록 및 분갈이 무화과 가지 삽목 후 뿌리가 보이고, 잎이 다섯 장이 나오면 안정기이다. 이쯤 되면 삽목 50%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남은 건 뿌리가 다치지 않게 분갈이 후 봄을 맞이하는 것이다. 나는 바나네, L-G, 네그레타 세 종류의 무화과 삽목을 시도했다. 그 중 네그레타는 가장 먼저 잎눈을 보여주었으나, 어느 순간 시들시들해지고, 잎이 마르고, 삽수에 구멍이 생겼다. 삽목통에서 뽑아봤더니 아무런 저항 없이 쑤욱 뽑혔다. 아무래도 잎이 너무 빠르게 났기 때문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 것 같다. 아니면 삽목용 가지가 처음부터 건강하지 않았을수도 있다. 무화과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모든 무화과의 삽목 난이도가 같은 건 아니다. 유독 삽목이 어려운 품종이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처음에는 구하기 쉬운 품종(일.. 2023. 2. 1. 이전 1 2 3 4 5 6 7 다음